아침에 모닝커피 한 잔, 점심 식사 후 커피 한잔, 

커피는 일상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음료예요. 

특히 졸음을 쫓기위해 커피를 많이 먹어요.

하지만 치아는 착색을 유발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드시면서도 걱정을 하는데요.

커피를 마시고 나서 바로 양치를 해야 하나요?

오늘 동래구치과와 커피를 마신 후 치아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커피를 마신 후에는 가볍게 물로 입안을 헹군 다음

20~30분 후에 양치를 하는 것이 좋아요.

커피를 마신 직후에는 입안이 약산성으로

변하기 때문에 이때 바로 양치를 하게 되면

치약의 연마제와 섞이게 돼요.

치아 부식이 일어나며 치아뿐만 아니라

잇몸까지 닳게 만드는 경우가 많아요.

물로 헹구는 방법 대신 무설탕 껌을 씹는 것도

입안의 산도를 낮출 수 있다고 해요. 

 

 

 

그렇다고 해서 너무 오랫동안 양치를 안 하고 있어도

문제가 생겨요. 30분을 넘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아요.

치아는 겉으로 보기에는 미끄러워 보여도 눈에 보이지 않는

수많은 미세한 구멍들이 존재해요.

커피에 들어 있는 타닌이라는 성분이 이 구멍으로

흡수되어 치아 변색을 일으키게 돼요. 특히 뜨거운 커피는

열로 인해 표면이 더욱 팽창해 치아 착색이

더 잘 일어난다고 해요. 우유가 섞인 라떼는

카제인 성분이 치아의 변색을 막아준 다고 해요.

만약 이미 치아가 많이 착색되었다면

동래구치과의 치아미백을 통해

누런이, 황니를 탈출할 수 있어요.

 

 

커피 외에도 콜라나 사이다 같은 탄산음료,

맥주, 막걸리 등도 산성 음료에 포함돼요.

마신 직후 양치를 피해 주는 것이 좋으며,

탄산음료가 치아 표면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도록 빨대를 사용하여 섭취하는 것이

치아 부식을 예방할 수 있어요.

또한, 탄산음료를 입에 오랫동안 머금지 않고

바로 삼켜주는 것이 좋아요.

치아 부식이 일어나면 외부에서 주어지는

작은 충격에서 쉽게 금이 가거나 깨질 수 있으며

치아가 시린 증상도 나타날 수 있어요.

미리미리 치아 부식과 변색을 예방하여

치아건강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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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사랑♥

안녕하세요. 부산 동래 대동병원 맞은편에 위치한 이좋은치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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