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하루에도 손을 여러 번

씻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손 씻기가 생활화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체의 일부나 마찬가지인

휴대전화의 위생 상태는 잘 관리되고 있을까요?

손에 들고 다니며 하루에도 수십, 수백 번씩

만지는 휴대전화는 어디를 가든 따라가기 때문에

오염될 가능성이 커요. 

휴대전화는 얼마나 더러울 수 있나요?

한 연구 결과 대부분 화장실의 변기 시트보다

10배 이상 많은 박테리아가 나왔다고 해요.

한 세균 저런에서는 고교생들의 휴대전화에서

1만 7천 개 이상의 박테리아가 나왔습니다.

 

세균은 휴대전화에서 얼마나 살 수 있나요?

전염병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스테인리스나

플라스틱처럼 단단하고 구멍이 많이 않은

표면에서는 24~48시간 생존합니다.

한 연구에서는 4월 코로나 바이러스가

2~3일 동안 플라스틱과 스테인리스 표면에

살아남아있을 수 있다는 논문이 발표되었습니다.

 

휴대전화는 언제 청소하고 소독해야 하나요?

예방조치로 하루에 한 번은 해줘야 합니다.

외출할 때는 휴대전화를 주머니나

가방에 넣고 꺼내기 전에 손을 깨끗하게

닦아줘야 해요. 집에 돌아와서는

손을 닦듯이 휴대전화도

청소하고 소독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휴대전화는 무엇으로 소독하고 청소하나요?

휴대전화 제조업체에서 청소방법을 제시해요.

헝겊에 도수 70% 이상 알코올을 묻혀서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알코올을 기기에 직접 뿌 리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표백제나 연마제가 들어간

용액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전화기의 기름때나 기름기 제거는

극세사 헝겊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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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사랑♥

안녕하세요. 부산 동래 대동병원 맞은편에 위치한 이좋은치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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